나눔복지재단 정미정 이사장

모든 시민이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사랑을 실천할 것입니다.

산업이 고도로 발전하면서 우리 사회는 전통의 문화가 사라지고 노인 등 취약 계층들의 삶이 더욱 힘들어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인구의 급속한 증가는 국가의 존립 자체를 위협하는 시대의 도래를 예고하는 등 그 문제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며, 또한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체감하는 복지 체감도는 매우 낮은 시대에 살아가고 있고 이러한 현상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극복하고 취약계층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그동안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재능 나눔을 통하여 그들에게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이제 재능 나눔을 하던 사람들이 사단법인을 설립하여 재능 나눔을 체계화, 전문화하여 사회복지시설의 이용자와 취약계층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적극적인 법인 발전과 사회적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을 표방하는 바입니다.

이사장 정미정 사단법인 반딧불나눔복지재단